5년여의 연구 끝에 하이트만의 고유한 dry 기술이 완성되었고,
그것이 바로 드라이 d입니다. 잔미와 잡미를 없애는 기술, 다시말해서 더하는 것이 아닌 덜어내는 것이
드라이 d만의 핵심 기술이며, 진정한 맥주 제조의 기술입니다.
용량 |
병
330 mL 500 mL |
캔
355 mL 500 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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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1,000 mL 1,600 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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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 4.8% | ||
특징 |
드라이공법으로 잔미를 제거하여 극대화된 시원함. 덴마크 덴부르사와의 5년간의 공동연구, 2년 2개월여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맥주 맛을 완성하다. |
맥주의 맛은 보리와 물을 맥주로 바꾸어주는 효모(Yeast)의 역할이 핵심!
새로운 맥주 맛을 디자인하는데 있어 새로운 효모의 사용은 필수! 이러한 효모 제조 기술은 맥주 제조사들에게
극비 중의 극비입니다.
우리는 지난 5년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맥즙을 마지막까지
깨끗이 발효시켜 특유의 깔끔한 맛을 내는 특별한 Dry Yeast를 찾아내고 새로운 맛을
디자인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혀의 잡미를 남기는 단맛은 맥주의 뒷끝을 흐리는 요인이었고, 단맛을 최소화하여 맥주의
뒷맛을 실리는 dry type이 한국 시장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판단,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최적의 효모와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여 d맥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맥주 연구소 중 하나인 덴마크의 DANBREW ALECTIA사와 2005년부터
신제품 개발컨설팅 협약을 체결하여 105단계 개발 Quality 과정 설계, 67가지 관능테스트 개발,
2년 2개월여에 걸친 소비자조사 등 인공위성 개발에 버금가는 5년의 개발기간과 유례없는
비용 투자로 마침내 드라이 d를 탄생 시켰습니다.
소비자들은 투명한 병에 대한 선호가 존재했으나,
디자인에 앞서 품질이 우선이기에 맛의 보존 관점에서 기존
컬러에서의 변화 시도 맥주의 가장 큰 변질 요인인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기존 bottle보다 더욱 어두운 갈색 선정 세계 맥주와의
컬러 비교를 통해 고급함으로 승화시키는 작업 진행
병의 하단부를 상단보다 약간 넓게 함으로써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하는 마모를 최소화, 병의 재활용 빈도를 높여
자원 절약에 기여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구매 시 마모가
덜한 더 깨끗한 용기를 전달
한국인의 인체공학을 분석하여 손에 착 감기는 slim한 body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돌출부를 통해 최적의 grip을 실현
전반적으로 어깨가 높은 수입 맥주에 비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상향 조정
한국 맥주의 자존심을 드러내는데 주안점
Bottle의 모양에 따라 내용물의 가치가 달라 보인다는
소비자들의 답변 반영, 병의 모양을 통해서 가격대가 달라 보인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값어치 있는 디자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