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견학 예약을 해 놓았지만 부모님께서 성묘 동참을 원하시어 ~~~ 많이 많이 정말 아쉽게 견학을 미루어야 했다~~~ㅜㅜ,,,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니 ~단체 견학 팀이 11시에 있다 하여 엄마와 아우둘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두 시간여 후에 도착한 하이트~~~~하이트~~~^^ 주차장에 주차함과 동시에 매니저님의 전화~~~ "저희 주차장인데요~~~" 했는데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사무실 건물에 주차를 잘못하여~~~다시 견학관으로 ~~^^ 11시에 맞추어 엄마와 우리는 뛰어서 단체 일행에 합류~ 5분~~~영상~~하이트진로의 역사를 보며~ 픗풋했던 어린시절 보았던~cf~에 우리자매는 추억이 방울 방울~~ 하이트 진로의 견학관과 웅장한 기계시설에 우와~~~~멋지다~ 우리가 좋아 하는 음?료 생산 과정을 보며 탄성~~~^^ 신선하게 풍부한 맛으로 우리를 더욱 기쁘게 했던 시음~~시간~ 술을 못드시는 엄마도 시원하게 쭈욱~~~~한 잔!!! "애 정말 술 맛나다" 하시며 다시 한 모금 더~~~^.~;; 담백하고 고소한 과자와 맥~~주~~신선한 시간~~ 깔끔하고 간편한 견학 선물 컵~(감사합니다) 견학 후 가을의 정취 담뿍 담긴 곳에서 기념 촬영~~~ 엄마의 소녀적 감성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며~우리는 오랫만에 엄마와 우리들 여자 네명은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