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을 6월27일15:30시부터 견학을 하기로하였다. 순창에 있는 강천산을 등산한 후의 견학이라 모두들 피곤함을 느꼈으나, 예정시간보다 20분정도 먼저 도착하여, 안내양(오 모양) 의 친절한 안내로 맥주의 생산과정을 보고나니 피곤함을 잊을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자동화된 공장의 규모에 놀라고, 시음장에서의 시원한 생맥주 맛을 잊을 수 없을것 같다.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 아가씨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선물까지 주셔서 더 고맙고 앞으로 맥주는 하이트만 마셔야지!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을 기원합니다. 성동산악회 총무 김흥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