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친정인 홍천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결혼 11년차인데 결혼한뒤 신랑이랑 한번 방문하고 10년만에 다시금 찾아온거네요
이번엔 아이들 셋과 그리고 친구가족,동생네 가족과 동생가족네 큰집 식구들
완전 대가족 출동했어요^^..
아이들이 엄마,아빠 좋아하는 맥주라고 덩달아 좋아하고^^
들어서는 입구에 "안녕하세요, 하이트 맥주입니다^^" 왕의 인삿말을 아직도 따라하고 있답니다
맥주가 만들어지고,만드는 원료,병에 담는 모습을 보고
많이 신기해하고 아하~~하고 알게 된것도 같구여
맥주 쨘!! 할때마다 생각을 할거 같아요^^
어린 꼬맹이 녀석들은 톡톡!! 맛난 하이트 콜라맛과 달콤한 안주거리 먹는 재미또한
아주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ㅎㅎㅎ
5살 꼬맹이 녀석은 과자 먹었던 기억과 견학 끝장소인 동굴속으로 들어가는게 젤 기억에
남았다고 하네요(ㅎㅎ 역시나 아이는 아이죠~~~)
맥주컵도 세련되고 멋져졌네요 아이들이 받은 선물도 참 좋았구요
저금통인줄 알았는데....나들이용 컵^^....요것도 만족이네요^^
아이들과 여름 방학 체험학습으로도 좋았어요^^
다음엔 몇년만에 다시 찾을지 모르겠지만....
하이트 맛은 늘 제곁에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