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오후 전주 하이트 맥주 공장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 들뜬 마음도있었고 하철규 교수님께서 빵이랑 음료수까지 챙겨주시니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일단 전주 까지 시간이 꽤 걸릴줄 알았는데 30~40 분만에 도착 하였습니다. 전주 하이트 공장에 도착하니 안내원 분이 굉장히 미인이서더군요.. 일단 그분 소개로 하이트 맥주의 광고영상과 공장 내부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공장내부를 보니 공장이 되게 체계적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인원이 별로 필요하지않은듯 기계가 척척 거의 모든일을 다하더군요, 공장은 규모가 굉장히 커보였고 공장 내부환경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건 이 이벤트를 위한 서막이 었습니다. 맥주 방금 공장에서 나온 생맥주 시식 타임을 위한 서막이었습니다. 생맥이 그렇게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는 처음이었습니다. 방금 제조되어 나온 생맥이랑 함께 먹으니, 최고 였습니다. 제가 술을 잘못먹지만, 술을마셨는지 , 음료를 마셨는지 모를정도로 도수가 낮은듯 보였습니다. 한잔하고 20분지나니 , 술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알코올 도수가 5% 적당량 들어있었던듯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식타임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고 하니 , 견학이 끝났습니다. 하철규 교수님께 저희에게 이런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