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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1도 더 부드러워졌다-진로제이 New CF 공개!
2009.05.14
“처음보다 1℃ 더 부드럽다”
부드러움의 새로운 공식 18.5도!
진로제이가 19.5도에서 1도 더 낮춘 18.5도를 출시 하면서 부드러움의 숙제를 풀었다.
그 차별적인 부드러움이 건강을 중시하면서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소주를 선호하는 여성층에게 환영 받기 시작하면서 입 소문과 함께 잠잠했던 저도수 소주 시장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진로제이의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가 특유의 신선하고 세련된 매력과 함께 ‘1도의 차이’를 알리는 영상 광고가 극장과 지하철, 인터넷 등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 19.5도 소주에서 1도 더 낮아진 진로제이의 차별 점을 경쾌하게 전달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에서 ‘1의 차이’가 가지는 의미들을 강조하면서 그와 함께 소주에서의 1도 차이가 가지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다.
‘처음보다 1도 더 부드럽다’라는 광고 카피에서 말해주는 것처럼 진로제이의 광고는 1도 더 낮아져서 더욱 부드러워진 제품의 장점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젊은 여성의 일상의 한 부분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준 신민아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과 함께 제품의 컨셉인 ‘부드러움’이라는 속성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고 있다.
1도 낮아진 진로제이의 등장으로 부드러운 소주 시장은 물론 관련 업계와 함께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18.5도 소주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적 차이가 시장의 판도 변화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주의 부드러움의 본질은 알코올 도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단순한 원리가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셈이다.
1도의 작은 차이가 치열한 소주 시장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될지, 앞으로 주류시장에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